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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21)-스톤헨지에서 하지 축제

입력
2019.06.21 17:50
수정
2019.06.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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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 '를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영국 에임즈베리의 스톤헨지에서 열린 하지 축하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 '를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영국 에임즈베리의 스톤헨지에서 열린 하지 축하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며 검은 옷을 입은 시위자들이 21일(현지시간) 홍콩 정부청사,입법원, 주요 도로 등을 점거하며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앞에서 한 경찰이 시위자가 보안카메라를 가리기 위해 펼쳐 놓은 우산을 떼어내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며 검은 옷을 입은 시위자들이 21일(현지시간) 홍콩 정부청사,입법원, 주요 도로 등을 점거하며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앞에서 한 경찰이 시위자가 보안카메라를 가리기 위해 펼쳐 놓은 우산을 떼어내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동 중 이란이 격추했다고 주장하는 미 RQ-4 글로벌 호크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른쪽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해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동 중 이란이 격추했다고 주장하는 미 RQ-4 글로벌 호크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른쪽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해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히마찰 프라데시주 반자르 산악지대에서 버스가 15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해 최소 40며명이 사망을 한 지 하루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경찰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버스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히마찰 프라데시주 반자르 산악지대에서 버스가 15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해 최소 40며명이 사망을 한 지 하루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경찰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버스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회 앞에서 2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러시아 하원의원인 세르게이 가브릴로프가 하원에서 러시아어로 연설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시위 중 경찰과 충돌 중인 가운데 한 시위자가 진압경찰들의 방패에 등을 기댄 채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회 앞에서 2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러시아 하원의원인 세르게이 가브릴로프가 하원에서 러시아어로 연설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시위 중 경찰과 충돌 중인 가운데 한 시위자가 진압경찰들의 방패에 등을 기댄 채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20일(현지시간) 교사들이 보다 나은 근로요건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 중 교사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교사들은 근로요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며 3주째 파업 중이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20일(현지시간) 교사들이 보다 나은 근로요건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 중 교사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교사들은 근로요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며 3주째 파업 중이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20일(현지시간) 제레미 헤이우드 전 장관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려 전, 현직 영국 총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고인을 추모하며 발언 중인 가운데 토니 블레어 전 총리(왼쪽), 고든 브라운 전 총리(왼쪽 두번째)와 테리사 메이 현 총리가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20일(현지시간) 제레미 헤이우드 전 장관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려 전, 현직 영국 총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고인을 추모하며 발언 중인 가운데 토니 블레어 전 총리(왼쪽), 고든 브라운 전 총리(왼쪽 두번째)와 테리사 메이 현 총리가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유엔이 2000년 유엔총회에서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통해 지정한 날인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멕시코 타파출라의 멕시코 이주지원 사무소 앞에서 아이를 안은 한 아이티 여성을 비롯한 난민들이 합법적인 체류를 위한 서류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미국과 멕시코가 불법이민 관련 협상을 타결하면서 멕시코 남부에 많은 군 병력이 배치되는 등 강력한 정책에 따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이 유입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엔이 2000년 유엔총회에서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통해 지정한 날인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멕시코 타파출라의 멕시코 이주지원 사무소 앞에서 아이를 안은 한 아이티 여성을 비롯한 난민들이 합법적인 체류를 위한 서류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미국과 멕시코가 불법이민 관련 협상을 타결하면서 멕시코 남부에 많은 군 병력이 배치되는 등 강력한 정책에 따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이 유입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극심한 경제,정국 혼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를 방문 중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지난 5월 30일부터 밀린 임금 및 해고에 대한 배상과 바첼레트 유엔인권최고대표의 방문과 만남을 요구하며 단식 시위를 하던 국영 석유회사(PDVSA) 해고자들이 카라카스의 외무부 앞에 모여 도음을 요청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극심한 경제,정국 혼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를 방문 중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지난 5월 30일부터 밀린 임금 및 해고에 대한 배상과 바첼레트 유엔인권최고대표의 방문과 만남을 요구하며 단식 시위를 하던 국영 석유회사(PDVSA) 해고자들이 카라카스의 외무부 앞에 모여 도음을 요청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부 아이버 히스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 마련된 ' 제임스 본드 시리즈 25주년' 을 기념하는 영화 '본드 25' 촬영장 투어 중 '제임스 본드' 역활을 맡고 있는 영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본드카 애슈턴 마틴 DB5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부 아이버 히스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 마련된 ' 제임스 본드 시리즈 25주년' 을 기념하는 영화 '본드 25' 촬영장 투어 중 '제임스 본드' 역활을 맡고 있는 영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본드카 애슈턴 마틴 DB5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소방청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으로 도르트문트에서 다람쥐 한 마리가 맨홀 구멍에 머리가 껴 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맨홀 구멍에 머리가 낀 다람쥐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구조대는 맨홀 뚜껑 전체를 옮겨 부근 동물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맨홀뚜껑이 없는 하수구에 빠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을 지켰다. 수의사들은 다람쥐를 진정시키기 위해 마취를 한 후 목의 상처를 치료하고 자연으로 되돌려 보냈다. dpa,AP 연합뉴스
독일 소방청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으로 도르트문트에서 다람쥐 한 마리가 맨홀 구멍에 머리가 껴 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맨홀 구멍에 머리가 낀 다람쥐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구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구조대는 맨홀 뚜껑 전체를 옮겨 부근 동물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맨홀뚜껑이 없는 하수구에 빠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을 지켰다. 수의사들은 다람쥐를 진정시키기 위해 마취를 한 후 목의 상처를 치료하고 자연으로 되돌려 보냈다. dpa,AP 연합뉴스
'세계 요가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해군들이 인도 해군 항공모함 INS 비라트함 갑판 모여 단체 요가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요가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해군들이 인도 해군 항공모함 INS 비라트함 갑판 모여 단체 요가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20일(현지시간) 지난 2월 작고한 독일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업적을 기리는 '칼 포에버(칼이여, 영원하라)'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20일(현지시간) 지난 2월 작고한 독일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업적을 기리는 '칼 포에버(칼이여, 영원하라)'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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