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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태연과 녹음 마치고 “디렉팅 아닌 보이스 감상”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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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태연과 녹음 마치고 “디렉팅 아닌 보이스 감상” 극찬

입력
2019.05.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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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태연이 ‘춘천 가는 기차’를 재해석한다. 윤종신 SNS 제공
윤종신과 태연이 ‘춘천 가는 기차’를 재해석한다. 윤종신 SNS 제공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후배 가수 태연의 보컬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에 "녹음을 마치고... 난 노래 디렉팅이 아니고 태연 보이스 감상을 했다는 후문... 태연&시티팝 기대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종신과 태연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여유로운 표정에서 이날 녹음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윤종신은 오는 21일 '월간 윤종신' 5월호 별책부록으로 공개될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켜 눈길을 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30세가 된 태연의 합작품이 어떤 음악으로 탄생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5일 '월간 윤종신' 5월호 '뉴욕'을 공개했고, 태연은 지난 13일 일본 첫 미니앨범 '보이스(VOICE)' 음원을 선공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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