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ITZY(있지) 신보 준비 중, 컴백 시기는 미정” [공식]

ITZY(있지)가 두 번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일보 DB

걸그룹 ITZY(있지)의 활동을 올 여름에도 만나볼 수 있을까.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본지에 "ITZY(있지)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며 "확정되면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ITZY(있지)가 오는 7월 말 컴백하며, 현재 신곡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ITZY(있지)가 올 여름 가요계에 돌아올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ITZY(있지)는 '걸그룹 명가' JYP의 막내 걸그룹으로 올해 2월 '달라달라'를 통해 데뷔했다.

'달라달라'로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ITZY(있지)가 두 번째 앨범과 활동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