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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8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즈 8년 만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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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8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즈 8년 만에 정상

입력
2018.11.1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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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SK 와이번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길었던 승부를 매듭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마무리 김광현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승리를 선언했다.

SK의 이번 우승은 한국시리즈 8년 만이다. 2007, 2008, 2010년에 이어 팀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다.

반면 4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은 두산은 SK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서재훈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MVP를 받은 한동민이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MVP를 받은 한동민이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 2018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최태원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 2018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최태원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 SK우승13일 새벽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SK가 우승을 확정짓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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