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대한민국 우루과이’ 축구 평가전이 단독 생중계 된다.
MBC는 12일 오후 7시 45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간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대한민국 우루과이’ 중계진으로 나서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가 나선다. 이들은 지난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안정된 호흡을 보인 바 있다.
우루과이는 셰계적인 스트라이커 수아레즈는 불참 하지만 카바니의 출전이 유력하기에 한국 손흥민과 맞대결도 흥미진진한 볼거리 중 하나다.
한편 이날 '비밀과 거짓말', '토크 노마드'는 한국 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 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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