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21년 장기집권 벵거 "PSG행 소문은 가짜 뉴스", 퇴진 압박엔 함구

알림

21년 장기집권 벵거 "PSG행 소문은 가짜 뉴스", 퇴진 압박엔 함구

입력
2017.03.22 08:07
0 0

▲ 아르센 벵거 감독/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거센 퇴진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 대해 뜬소문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21년째 아스널에서 장기 집권 중인 벵거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비인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PSG 행은 잘못된 소문"이라며 "사실이 아니다. 이런 게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영국 대중지 더 선에서 나온 "벵거 감독이 PSG로부터 2년 계약을 제안 받았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

그러나 벵거는 퇴진 요구에 대해선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벵거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로 떨어져 있는 상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문재인 아들 특혜 논란 “정유라와 뭐가 달라”VS“업계 최고 실력”

채널A, '박근혜 전 대통령, 개인용 변기 챙겼다'

박근혜, 점심은 뭘 먹을까? 네티즌 “브라질 닭 먹어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