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래 삼육대 총장이 ‘대학 발전기금 100억 모금 프로젝트’ 달성을 기념해 26일 교내에서 감사모임을 개최했다. 김 총장은 2012년 취임 당시 재임기간 동안 100억 모금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모금을 위해 기업, 국내외 동문들을 찾아 홍보에 나섰다. 교직원 및 재학생도 적극 참여한 결과 지난 3월말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년 만에 100억원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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