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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배웅... 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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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배웅... 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입력
2018.04.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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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국도변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예정 교육생 등 3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 영결식을 찾은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43번 국도변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예정 교육생 등 3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 영결식을 찾은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결식을 찾은 소방공무원 동료들이 고인 떠나 보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영결식을 찾은 소방공무원 동료들이 고인 떠나 보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국화를 들고 슬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이 국화를 들고 슬퍼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료 소방관들의 거수경례 속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료 소방관들의 거수경례 속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 영결식을 마친 후 동료 소방관들이 고인의 시신을 싣고 떠나는 운구차를 양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 영결식을 마친 후 동료 소방관들이 고인의 시신을 싣고 떠나는 운구차를 양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관 동료들의 거수 경례를 받으며 운구차들이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관 동료들의 거수 경례를 받으며 운구차들이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지난달 30일 국도에서 유기견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소방관과 교육생들의 합동 영결식이 열렸다. 영결식은 충남도장으로 치러졌고, 고인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이날 합동 영결식을 찾은 동료 소방관들은 눈물로 이들을 배웅했다.

정부는 고인들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김신형 소방교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김은영 문새미 교육생에게도 같은 훈장을 추서했다. 옥조근정훈장은 순직 공무원에게 추서되는 훈장이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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