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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자태 뽐내는 ‘화장지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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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자태 뽐내는 ‘화장지 웨딩드레스’

입력
2018.06.21 15:02
수정
2018.06.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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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Toilet Paper Wedding Dress Contest)에서 모델들이 화장지로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Toilet Paper Wedding Dress Contest)에서 모델들이 화장지로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가 열렸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화장실용 휴지'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출품하고,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드레스는 실제 사람이 입을 수 있도록 바늘, 실, 테이프, 접착제만을 이용해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00여 벌의 작품이 출품됐으나 10벌이 결선에 올랐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이 돌아간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Toilet Paper Wedding Dress Contest)에서 모델들이 화장지로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Toilet Paper Wedding Dress Contest)에서 모델들이 화장지로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14회 화장지 웨딩드레스 대회에서 한 모델이 화장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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