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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식]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개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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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식]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개소 外

입력
2015.05.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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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개소

세브란스병원은 암뿐만 아니라 비암 분야의 간질환에 대해서도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간센터를 열었다. 간센터는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이식외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꾸려졌다. 센터에는 간염클리닉, 지방간ㆍ알코올성 간염클리닉, 간부전ㆍ간이식 클리닉, 간암클리닉, 첨단진료클리닉, 첨단수술 클리닉(복강경ㆍ로봇) 등 6개 전문 클리닉이 운영된다.

세브란스, 자폐 아동 프로그램 도입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최근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인 소리(SORI)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지능, 언어능력, 사회기술 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발달된 자폐 스펙트럼 장애다. 소리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함께 역할극을 통해 고기능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이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감독하도록 돕는다.

고대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열어

고려대 안암병원은 대사질환 및 비만과 관련된 합병증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 전문진료센터인 비만대사센터를 개소했다. 그 동안 위장관외과, 가정의학과, 내분비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나눠 치료하던 것을 센터로 통합해 더 정확하고 빠른 집중 치료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대병원,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중앙대병원이 5일 오후 2시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상쾌한 아침 뻣뻣한 관절, 류마티스관절염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행사는 ▦류마티스관절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 음식(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 인공눈물 ‘눈앤점안액’ 출시

한미약품은 1회용 포장 단위로 출시됐던 인공눈물 ‘눈앤점안액’(사진)의 고용량(10㎖) 제품을 내놨다. 눈앤점안액은 안구건조증 등으로 인한 눈의 이물감 및 자극감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하드ㆍ소프트렌즈를 착용했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눈물막 안전성을 개선해 라식수술 등에 따른 각막상피결손 발생을 줄이고 건성안 환자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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