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스마트팩토리 쇼룸 구축 통해 4차 산업 선도

알림

스마트팩토리 쇼룸 구축 통해 4차 산업 선도

입력
2018.06.08 10:00
0 0

(주)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은 제조, 물류, 유통·판매 등 공급망 관리 부문의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IT기업이다.

이 회사는 30년간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IoT솔루션을 통합적인 연계관점에서 고객에게 컨설팅하고 구축하며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진코퍼레이션은 생산에서부터 판매 전 과정을 파악·관리하는 경영 전략 시스템인 공급망 관리(SCM)에서 IoT 분야의 현장관리에 이르는 영역에 대한 통합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원료 조달, 생산, 물류, 판매, CRM 등 전 분야 공급 사슬을 관리하고, 상호 연계할 수 있어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안성사업장에 오픈한 스마트팩토리 쇼룸은 진코퍼레이션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구축됐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場)으로 설계돼 4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쇼룸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랩, 스마트 IoT로 구분되어 있으며, Industry 4.0의 이해를 돕고 최첨단 기술들을 체험 할 수 있어 더욱 혁신적이라는 평이다.

이창희 대표는 “아세안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구축 중”이라고 말하며, “고객이 신뢰하는 통합형 스마트 IT서비스를 통해 젊은이들과 중소기업의 롤 모델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