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은성 기자

등록 : 2017.05.21 21:36

춘천시 “세계적 어린이 관광도시 꿈꾼다”

2018년까지 토이로봇관ㆍ레고랜드 연계 어린이 관광벨트 구축

등록 : 2017.05.21 21:36

레고테마파크 등 활용

국제적 키즈시티 도약

강원 춘천시 서면에 자리한 토이로봇관에서는 입체영상 시연과 드론 비행, 인공지능 완구조작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가 세계적인 어린이 테마관광코스로의 도약을 꿈꾼다.

춘천시와 산하기관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 토이(toy)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토이 도시 조성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만큼 국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춘천시는 전망하고 있다.

첫 단계로 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개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 아이들이 조작할 수 있는 완구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완구는 서면 토이로봇관에 배치해 관광상품으로 활용한다.

춘천시는 특히 토이로봇관과 2018년 상반기 완공예정인 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를 연계한 의암호 키즈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전세계 2~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월드 토이 페스티벌을 열어 독일 뉘른베르크나 덴마크 빌룬트와 같은 세계적인 ‘키즈 시티’로 도약한다는 게 춘천시의 구상이다.

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책메모 보고서를 통해 “마임공연과 한류 콘텐츠, 애니메이션 캐릭터 개발 인력 등 춘천이 갖고 있는 문화자산과 토이산업을 연계할 경우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은성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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