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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사망자 41명으로 늘어…심부전·뇌출혈 질환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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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사망자 41명으로 늘어…심부전·뇌출혈 질환 80대

입력
2018.02.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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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경남 밀양문화체육관 합동분향소에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가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3일 오전 경남 밀양문화체육관 합동분향소에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가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었다.

3일 밀양화재 중앙수습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28분쯤 진영 청담요양병원에서 치료 받던 김모씨(85·여)가 상태 악화로 숨졌다.

김씨는 화재 발생 당시 세종병원 3층에 입원 중이었으며, 심부전·뇌출혈 등 질환을 앓고 있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해 사망자를 포함해 총 19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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