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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갑 국립암센터 초대원장 등 239명 훈장ㆍ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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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갑 국립암센터 초대원장 등 239명 훈장ㆍ표창

입력
2018.04.05 14:5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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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 날 기념행사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의 날(4월7일)을 하루 앞둔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년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국립암센터 초대원장인 박재갑(사진)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수여되는 등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239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

2부에서는 사람과 동물, 환경 등 생태계의 건강이 모두 연계돼 있다는 '원 헬스'(One Health)를 주제로 한 포럼이 함께 열린다. 우희종 서울대 기조연설을 하고 항생제 내성(김홍빈 서울대 의대 교수), 인수공통감염병(김재홍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화학물질(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사회통합(전우택 연세대 의대) 분야의 발표가 이어진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점점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다양한 건강위협 요인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원 헬스 접근 전략’을 기반으로 다분야ㆍ범부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진주기자 parisc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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