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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폰 ‘LG G7 씽큐’ 중남미로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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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폰 ‘LG G7 씽큐’ 중남미로 돌격

입력
2018.07.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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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고객들이 LG G7 씽큐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고객들이 LG G7 씽큐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 G7 씽큐(ThinQ)’가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 상륙했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를 지난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멕시코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G7 씽큐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CIS) 등에 이어 글로벌 핵심 지역 진출을 마쳤다.

중남미 매체들은 G7 씽큐에 호평을 보냈다. 브라질 유력매체 ‘오 글로보(O globo)’는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 놀라운 사운드,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 렌즈와 알아서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갖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 성능의 폰”이라고 극찬했다.

브라질 정보기술(IT) 전문지 ‘투도 셀룰라(Tudo Celular)’도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동급 최강 스마트폰”이라 평했고, 멕시코 IT 매체 ‘밀레니오(Milenio)’는 “단 한번의 샷으로 이처럼 또렷하고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폰은 본 적이 없다”며 카메라 성능을 추어올렸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비(앙헬탑) 앞에 앉은 남녀가 LG G7 씽큐를 사용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비(앙헬탑) 앞에 앉은 남녀가 LG G7 씽큐를 사용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해외에서 호평 받은 G7 씽큐의 장점들이 프리미엄 시장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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