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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망라’ FA컵, 9일 개막..K리그1 구단은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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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망라’ FA컵, 9일 개막..K리그1 구단은 언제부터?

입력
2018.03.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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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남자 축구대표팀/사진=KFA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이 9일 킥오프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관동대와 사이버한국외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8 KEB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17경기가 1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1라운드에는 K3리그 베이직 11개 팀과 대학 15개 팀, 시도협회 추천을 받은 직장인 축구단 8개 팀 등 34개 팀이 참가하는데 일과 축구를 병행하는 직장인 팀들의 선전 여부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해 단국대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던 직장인팀 SMC엔지니어링은 부산FC와 겨룬다. 직장인 축구의 최강으로 꼽히는 한국후지제록스는 시흥시민축구단과 대결한다. 역대 FA컵에서 직장인 팀이 거둔 최고 성적은 지난 2004년 재능교육이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1라운드에서 승리한 17개 팀은 K3리그 어드밴스 하위 7개팀, 대학 10개 팀과 17∼18일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3라운드에는 K3리그 어드밴스 상위팀과 내셔널리그,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팀들이 합류하며 4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최고 무대의 K리그1 팀들이 출동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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