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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父 살해 용의자 임실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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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父 살해 용의자 임실서 검거

입력
2017.10.26 18: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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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68)이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출입이 통제된 숨진 윤씨 자택(흰 건물) 주변. 연합뉴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68)이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출입이 통제된 숨진 윤씨 자택(흰 건물) 주변. 연합뉴스

자택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40대 용의자가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45분께 전북 임실의 한 국도에서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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