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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정은의 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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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정은의 빈 자리

입력
2018.04.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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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11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6차 회의.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이 보인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1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11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6차 회의.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이 보인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6차 회의. 단상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리가 비어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6차 회의. 단상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리가 비어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12일 노동신문이 보도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된 김정각·박광호·태종수·정경택의 사진. 연합뉴스
12일 노동신문이 보도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된 김정각·박광호·태종수·정경택의 사진. 연합뉴스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6차 회의가 개최됐다. 조선중앙통신의 사진을 보면 단상 가운데에 위치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리는 비어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도 김 위원장의 참석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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