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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시작도 전에… ‘벚꽃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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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시작도 전에… ‘벚꽃 엔딩’?

입력
2018.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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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출근길 시민들이 벚꽃잎이 떨어진 대전 유성천 변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출근길 시민들이 벚꽃잎이 떨어진 대전 유성천 변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는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5일 밤부터 6일 아침 사이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도 뚝 떨어진다는 예보다.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가량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대전 유성천 변에 벚꽃잎이 하얗게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대전 유성천 변에 벚꽃잎이 하얗게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4일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막 피어나는 살구꽃에 내려앉았다. 연합뉴스
4일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막 피어나는 살구꽃에 내려앉았다. 연합뉴스
3일 강원 강릉시 경포 주변에 벚꽃이 활짝 펴 시민과 관광객들이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벚꽃의 예상보다 빠른 만개에다 강한 바람과 비 예보로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동해안의 대표적 벚꽃축제인 '2018 강릉경포벚꽃잔치'에서는 꽃 없는 축제가 우려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강원 강릉시 경포 주변에 벚꽃이 활짝 펴 시민과 관광객들이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벚꽃의 예상보다 빠른 만개에다 강한 바람과 비 예보로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동해안의 대표적 벚꽃축제인 '2018 강릉경포벚꽃잔치'에서는 꽃 없는 축제가 우려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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