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미국 방송 CBS LA는 무려 2만 달러(약 2,300만 원) 현상금이 걸린 실종 반려묘 '벤틀리' 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벤틀리는 태어난 지 6개월 된 사바나 종 새끼 고양이인데요. 사건은 보도 일주일 전 ‘벤틀리’가 집 발코니에서 도망치면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 주간 해변에서 두 차례 목격된 것 이외에는 진척상황이 없다 보니 실종 직후 5,000달러(약 575만 원)로 시작된 현상금이 2만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해요. 인터뷰를 거부한 익명의 반려인은 전문 수색팀까지 고용할 정도로 반려묘 찾기에 열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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