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美 언론 "KBO 출신 박병호, 에릭 테임즈처럼 호성적 낼 것"

알림

美 언론 "KBO 출신 박병호, 에릭 테임즈처럼 호성적 낼 것"

입력
2017.04.29 09:15
0 0

▲ 미네소타 박병호/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허벅지 통증으로 자리를 비웠던 박병호(31)가 재활경기에 나섰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미네소타 파이어니어 프레스의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박병호가 확대 스프링캠프로 치른 평가전에서 5이닝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재활경기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올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활경기 돌입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박병호는 앞서 12일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러나 다시 준비를 시작했다. 박병호는 재활경기를 몇 차례 더 치른 뒤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 복귀할 전망이다.

미니애폴리스 지역 라디오 1500 ESPN은 이날 "에릭 테임즈의 성공을 보며 'KBO리그에서 엄청난 성적을 올린 타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미네소타에도 좋은 징조다. 박병호는 지난해보다 훨씬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안철수, 긴급 기자회견... 김종인 합류 혹은 단일화?

[인스타스타] ‘도봉순’ 박형식, 박보영 vs 박서준 케미 승자는?

'썰전' 유시민, 송민순 회고록 '반기문 프로젝트의 일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