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신태용호, 온두라스전 맹공 예고...백승호-이승우 선발 출격

알림

신태용호, 온두라스전 맹공 예고...백승호-이승우 선발 출격

입력
2017.03.25 19:04
0 0

▲ 이승우./사진=KFA 제공.

[수원=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백승호, 이승우(이상 FC바르셀로나)가 온두라스전 공격 선봉에 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아디다스 U-20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을 벌인다.

신 감독은 기용 가능한 범위 안에서 베스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승우와 백승호, 조영욱(고려대)이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한찬희(전남), 이진현(성균관대), 김승우(연세대)가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는 이상민(숭실대), 정태욱(아주대), 우찬양(포항), 윤종규(서울)이 호흡을 맞추고 골문은 송범근(고려대)이 지킨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국내서 열리는 U-20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일종의 '모의고사'다. 한국은 온두라스전을 시작으로 잠비아(27일·천안), 에콰도르(30일·제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수원=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세월호 리본 구름, '비행연출 vs 자연현상' 공방에 공군 직접 해명

차주혁, 알고보니 남녀공학 열혈강호?...누리꾼들 ‘끊임없는 구설수’

세븐틴, 계속되는 팬 향한 태도문제...‘팬이 준 선물을 딴사람에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