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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인도·중국의 ETF에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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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인도·중국의 ETF에 분산투자

입력
2018.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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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아시아 신흥국의 대표국가인 한국(Korea), 베트남(Vietnam), 인도(India), 중국(China)의 ETF에 분산 투자하여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KB KoVIC 펀드[주식-재간접형]’를 판매하고 있다.

KoVIC은 신흥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들로, 이 지역은 글로벌 교역 증가와 수요 호조에 힘입어 향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KB KoVIC 펀드는 KB증권의 투자자문 역량과 KB자산운용의 운용 역량을 더해 운용 효율성을 높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 펀드는 변동성이 큰 시장 특성을 감안해 개별기업에 대한 투자 대신 각 국가별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스타일 ETF에도 일부 투자하여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KoVIC 국가들은 각기 다른 경제 발전단계를 보여 주고 있어 분산투자의 효과도 기대된다.

국가별 주식시장 규모를 고려해 한국, 인도, 중국에는 각각 30%, 베트남은 10%를 기본 비중으로 하되 시장상황에 따라 비중을 탄력 조정한다.

김동기 IPS본부장은 “KoVIC 지역은 중산층 인구증가로 소비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정부의 인프라투자와 재정 확대를 통한 단기 고속성장 모멘텀과 장기 성장성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미국, 홍콩 등에 상장된 ETF를 활용하여 저렴한 거래비용으로 적극적인 자산배분이 가능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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