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영상] 프랑스 영부인에게 ‘몸매가 아주 좋네요’ 트럼프 발언 논란

알림

[영상] 프랑스 영부인에게 ‘몸매가 아주 좋네요’ 트럼프 발언 논란

입력
2017.07.14 18:04
0 0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프랑스 영부인에게 부적절한 말을 건네 논란이 일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군사박물관인 앵발리드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트로뇌를 만나 지난친 호감을 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로뇌를 향해 "몸매가 아주 좋다"(You're in such good shape)라고 인사를 건넸다. 영부인에게 호감을 표시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였지만 해당 발언은 '성희롱 발언'으로 해석되면 네티즌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부적절한 여성 관련 발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백악관으로 취재를 온 아일랜드 여기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미소가 아름답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창선PD changsun9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