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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의 무기는 테일러메이드 올 뉴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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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의 무기는 테일러메이드 올 뉴 M1

입력
2017.03.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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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테일러메이드 제공
더스틴 존슨. 테일러메이드 제공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3ㆍ미국)이 파죽의 7연승으로 델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4개 대회를 모두 점령했다

존슨은 이달 초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델 매치 플레이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WGC 시리즈 2연승에 달성했고, 지난해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2013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 기록을 합치면 사상 처음으로 ‘WGC 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

존슨은 올 시즌 테일러메이드 올 뉴 M패밀리와 함께하며 기량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존슨은 테일러메이드 올 뉴 M1 드라이버, 우드, 밀드 그라인드 웨지, 스파이더 투어 블랙 퍼터, TP5x 등을 사용했다.

올 시즌 존슨의 티샷을 책임지고 있는 올 뉴 M1 드라이버는 이번 경기에서도 파워 넘치고 공격적인 존슨의 티샷과 환상의 시너지를 내며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12 야드를 기록했다.

또한 평균 비거리 282야드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선사한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6겹의 카본 소재를 사용했고 450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고반발의 Ni-Co C300 페이스를 정밀하게 설계해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웨지는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밀드 그라인드 웨지를 사용했다. 이는 솔과 리딩엣지를 정확하게 재현해낸 프리미엄 웨지로 아름답고 정밀하게 제련되었으며 정확한 스펙을 제공하기 위해 리딩엣지와 솔을 컴퓨터 제어 밀링 공정으로 다듬어 인상 깊은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퍼터 스파이터 투어는 존슨을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데 큰 일조를 한 퍼터로 경량의 6061 바디와 304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인의 결합으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며 무게중심을 헤드 주변에 효과적으로 분배시켜 매우 높은 관성 모멘트와 최고의 안정감을 선사한다.

올 뉴 TP5X는 존슨을 비롯해 제이슨 데이, 세르히오 가르시아, 저스틴 로즈, 존 람이 사용하고 있는 공으로 세 겹으로 제작된 트라이 패스트 코어와 두 겹으로 제작된 듀얼 스핀 커버로 설계됐다. 이 세 겹의 조합으로 스핀은 줄어들고 스피드는 증가하며 풀 스윙에서 놀라운 거리를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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