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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군수사 등 7개 군부대와 국방안보도시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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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군수사 등 7개 군부대와 국방안보도시 육성 맞손

입력
2018.08.09 16:15
수정
2018.08.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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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주둔 군부대ㆍ기관장들이 9일 시청에서 ‘관ㆍ군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손승재 국군대전병원장, 김태일 육군32보병사단장,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 허 시장, 이정근 육군군수사령관, 조한규 합동군사대총장, 권명옥 군군간호사관학교장, 신영화 자운대근무지원단장.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주둔 군부대ㆍ기관장들이 9일 시청에서 ‘관ㆍ군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손승재 국군대전병원장, 김태일 육군32보병사단장,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 허 시장, 이정근 육군군수사령관, 조한규 합동군사대총장, 권명옥 군군간호사관학교장, 신영화 자운대근무지원단장.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육군군수사령부 등 대전지역에 자리한 7개 군부대ㆍ기관과 국방안보도시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시청에서 7개 군부대ㆍ기관 대표들과 관ㆍ군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한 군부대장은 이정근 육군군수사령관,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 조한규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김태일 육군제32보병사단장, 권명옥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손승재 국군대전병원장, 신영화 자운대근무지원단장이다.

관ㆍ군협의회는 국방안보도시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군장병 지원사항, 군부대 지역 민원사항, 관군친선교류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허 시장은 “대전은 자운대를 비롯해 주요 군부대가 밀집한 도시”이라며 “앞으로 관ㆍ군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방안을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허택회 기자 thhe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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