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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뷰티 리스트 6가지

입력
2016.07.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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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만반의 준비가 되었는가? 미쳐 정리하지 못한 제모와 스킨케어 탓에 마주할 수 있는 민망한 순간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다. 알아두면 유용한 뷰티 체크리스트 6가지를 소개한다.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휴가철 빠져서는 아이템 중 하나인 샌들! 여름에 샌들을 신기 전 발뒤꿈치를 꼭 확인해야 하는 체크 리스트 중 하나! 각질로 인해 하얗거나 갈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 발뒤꿈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1-2스푼 정도 넣은 후 15분에서 20분 가량 족욕을 하자. 그 후 발뒤꿈치 각질 부분을 살살 문질러 주면 각질이 제거되고 부드러운 발뒤꿈치가 될 것이다.

네일 케어

발뒤꿈치 뿐만 아니라 손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쌓인 큐티클 정리는 필수라 할 수 있다. 설탕과 꿀을 1:1 비율로 섞어 천연 스크럽제를 만들어 보자. 손 구석구석을 문지른 후 미온수의 물로 헹구어 내면 끝! 큐티클 제거뿐만 아니라 보습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노출에 있어 제모는 필수

휴가 시즌에 있어 제모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요즘에는 제모 전용 면도기, 왁싱, 제모크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모를 할 수 있다. 단, 제모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제모 전 바세린으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해 주어야 좋다. 제모를 할 때 작은 피부 마찰로도 염증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태닝하기

즐거운 휴가가 끝나고 나면 얼룩덜룩 타버린 피부를 볼 수 있다. 얼룩덜룩 거뭇거뭇 한 탄 자국이 싫다면 셀프 태닝을 하자! 태닝 전 몸 속 각질을 제거하면 얼룩이 남는 걸 최소화할 수 있다. 태닝 전용 크림이나 오일을 1시간 전에 바른 후 30분에 한 번씩 몸을 뒤집어 주자.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에는 태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1시간에 한 번씩 태닝 제품을 덧대어 발라주는 게 좋다.

셀프 염색

누구와 어디로 휴가를 떠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상대적으로 메이크업에 신경 쓰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셀프 염색! 굳이 미용실을 가지 않아도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셀프 염색 시 팁은 머리를 4등분으로 나눈 후 모발 중간과 끝부분, 뿌리와 정수리 부분, 페이스 라인 순서로 발라주는 게 좋다. 염색 시간은 30분 이상 방치하지 않는 게 좋다는 점 잊지 말자.

스킨케어

휴가를 떠나기 전 왕 여드름이 나거나 뾰루지가 올라오는 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 중 하나. 휴가를 떠나기 전 스킨케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휴가를 떠나기 전 일주일 동안은 화장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클렌징과 크림 사용도 최소화하는 화장품 다이어트를 마치고 나면 꿀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정은미)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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