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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이유미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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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이유미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7.06.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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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와 관련해 허위 내용을 제보한 당원인 이유미 씨가 27일 오전 서울 남부지검에서 조사 중 긴급체포돼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와 관련해 허위 내용을 제보한 당원인 이유미 씨가 27일 오전 서울 남부지검에서 조사 중 긴급체포돼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제보조작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이씨와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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