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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22)-러시아, 무더위엔 역시 물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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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622)-러시아, 무더위엔 역시 물놀이지~

입력
2018.06.22 17:55
수정
2018.06.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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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분수대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분수대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다시는 이 손 놓지 말아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법 이미자 아동 격리 정책을 폐기한 지 하루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린시컴의 볼티모어-워싱턴서 굿마셜 국제공항에서 엄마와 재회한 다윈 마이클 메지아(오른쪽)가 기자회견 중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서 있다. 과테말라에서 건너와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한 이 여성은 미 국경에서 '무관용 정책'에 따라 아들과 분리 되었으나 미 정부를 고소한 후 미 법무부로부터 아들에 대한 석방 동의를 받아 재회하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다시는 이 손 놓지 말아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법 이미자 아동 격리 정책을 폐기한 지 하루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린시컴의 볼티모어-워싱턴서 굿마셜 국제공항에서 엄마와 재회한 다윈 마이클 메지아(오른쪽)가 기자회견 중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서 있다. 과테말라에서 건너와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한 이 여성은 미 국경에서 '무관용 정책'에 따라 아들과 분리 되었으나 미 정부를 고소한 후 미 법무부로부터 아들에 대한 석방 동의를 받아 재회하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고개숙인 메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2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전히 무너뜨리고 16강에 선착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승리를 기뻐하며 포효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시메 브르살리코 뒤로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선수가 힘없이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고개숙인 메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2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전히 무너뜨리고 16강에 선착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승리를 기뻐하며 포효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시메 브르살리코 뒤로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선수가 힘없이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D조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전히 무너뜨리고 16강에 선착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승리를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D조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전히 무너뜨리고 16강에 선착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승리를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C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려 36년만에 월드컵에 본선에 출전한 페루가 프랑스에 0-1로 패배한 가운데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응원하던 시민들이 프랑스의 결승골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C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려 36년만에 월드컵에 본선에 출전한 페루가 프랑스에 0-1로 패배한 가운데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응원하던 시민들이 프랑스의 결승골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예카테린부크의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C조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한 프랑스가 페루를 1-0 으로 승리한 가운데, 프랑스의 음바페 선수가 전반 34분 결승골이자 '프랑스 월드컵 최연소 골'을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예카테린부크의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C조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한 프랑스가 페루를 1-0 으로 승리한 가운데, 프랑스의 음바페 선수가 전반 34분 결승골이자 '프랑스 월드컵 최연소 골'을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키에서 오는 24일 실시될 대선,총선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이즈미르에서 열린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유세에서 수천 명의 무하렘 인제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터키 국기를 흔들고 있다. 인제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의 16년 집권을 끝낼 강력한 경쟁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에서 오는 24일 실시될 대선,총선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이즈미르에서 열린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유세에서 수천 명의 무하렘 인제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터키 국기를 흔들고 있다. 인제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대통령의 16년 집권을 끝낼 강력한 경쟁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가운데, 옆에 앉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오른쪽은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가운데, 옆에 앉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오른쪽은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AP 연합뉴스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전쟁 우려 속에 하락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증시객장을 찾은 투자자들이 증시지수가 표시되어 있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전쟁 우려 속에 하락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증시객장을 찾은 투자자들이 증시지수가 표시되어 있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창립 70주년 행사 참석해 남북한 대표단과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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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맥알렌의 아동격리시설인 '업 브링 뉴호프 어린이 센터' 를 깜짝 방문을 마친 후 백악관으로 귀환하기 위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고 있다.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정책에 반대의사를 표명해 왔던 멜라니아 여사는 아이들이 헤어진 가족과 빨리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나는 정말 신경 안써, 너는? (I REALLY DON'T CARE, DO U?)'라고 적힌 재킷에 두고 때와 장소,상황(T.O.P)에 맞지 않는 옷이라며 논란이 일고 있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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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카르타에서 22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며 테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슬람 성직자 아만 압두라흐만이 재판에 출석해 앉아 있다. 재판부는 이날 압두라흐만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카르타에서 22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며 테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슬람 성직자 아만 압두라흐만이 재판에 출석해 앉아 있다. 재판부는 이날 압두라흐만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는 24일 여성의 운전 금지령 전면 해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제다에서 여성들이 운전인식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운전 교습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는 24일 여성의 운전 금지령 전면 해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제다에서 여성들이 운전인식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운전 교습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엔(UN)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나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타임스스퀘어의 하지: 마인드 오버 메드니스 요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단체 요가 수행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엔(UN)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나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타임스스퀘어의 하지: 마인드 오버 메드니스 요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단체 요가 수행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호텔 화장실에 등장한 작은 축구 공과 골대가 설치된 소변기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0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호텔 화장실에 등장한 작은 축구 공과 골대가 설치된 소변기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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