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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기업 - 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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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기업 - 한국P&G

입력
2017.10.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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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G 김주연 사장(맨 왼쪽)과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맨 오른쪽)이 동계 스포츠 유니폼을 입은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3D 조형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P&G 김주연 사장(맨 왼쪽)과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맨 오른쪽)이 동계 스포츠 유니폼을 입은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3D 조형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P&G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동계올림픽대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P&G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응답하라 오천만’을 통해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온 국민의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수들 또한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선수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일한 응원 캠페인이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올림픽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년간 올림픽 캠페인을 진행해 온 글로벌 기업 P&G와 함께 국민들의 평창올림픽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며 “오는 11월 시작될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통해 온 국민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P&G 김주연 사장은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사로서 다섯 번의 올림픽을 거쳐 캠페인을 진행해 온 한국P&G에게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개최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한국P&G는 이번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통해 선수들과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한국 대표팀의 선전에 큰 힘을 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P&G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TOP, The Olympic Partner)로서 전국적으로 펼쳐질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소중한 염원을 선수들에게 전달함으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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