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오승환, 피츠버그전 결승 솔로포 허용하며 시즌 4패

알림

오승환, 피츠버그전 결승 솔로포 허용하며 시즌 4패

입력
2017.06.24 13:47
0 0

▲ 오승환/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35)이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5패를 당했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3-3으로 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 1실점으로 시즌 4패(1승 16세이브)째를 당했다.

오승환은 피홈런을 맞고 실점했다. 상대 첫 타자 앤드루 매커천과 다음 타자 조디 머서를 각각 내야뜬공과 외야플라이로 아웃시켰다. 그러나 후속 타자 존 제이소에게 8구까지 가는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솔로홈런을 얻어 맞았다. 이 홈런으로 세인트루이스는 3-4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오승환은 지난해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5개의 피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31경기 34이닝 만에 5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55에서 3.71로 올라갔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자유한국당 5행시 “개콘보다 꿀잼”...폭발적 반응에 긴급회의

‘해피투게더’ 바다 남편은 ‘리틀 백종원+박보검 닮은꼴’

'인생술집' 장희진 학창시절 '마틸다+센언니?' 어디가 달라졌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