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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등록 : 2017.11.28 15:02
수정 : 2017.11.28 18:53

[그린하우징 어워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하고 스마트폰으로 수치 확인

프리미엄하우징대상 현대건설

등록 : 2017.11.28 15:02
수정 : 2017.11.28 18:53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14개동 1,476가구)은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으로 입주고객 편의를 고려한 ‘3H’ 특화설계 적용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3H’란 힐링(Healing), 최첨단(High-Tech), 공유ㆍ공감(Hub)을 뜻한다.

이 단지는 우선 입주고객의 ‘힐링’을 높여줄 특화설계로 남향 위주(약 90%)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인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어 이 공간에 산책로와 수경시설 등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주변단지보다 50㎜ 높은 천장고와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거실ㆍ안방에는 강화유리 난간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단지에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표현해주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미세먼지 미스트가 설치된다. 측정된 미세먼지 정보는 홈네트워크 연동 월패드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입주자들에게 전달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등 최첨단 기술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집안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전기ㆍ수도ㆍ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돕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ㆍ보안 통합 스위치ㆍ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공유ㆍ공감 설계로는 대규모 집중형 커뮤니티시설로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눈에 띈다. 피트니스 옆 키즈놀이터와 맘스카페가 위치해 아이를 돌보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GX룸과 스트레칭룸, 남ㆍ여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으로 구성 돼 입주고객의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각 동에는 무인택배시스템(14개소)도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최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2.1대 1, 최고 14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는 2020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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