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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보다. 한반도가 새겨진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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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보다. 한반도가 새겨진 서울광장

입력
2018.04.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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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광장 잔디밭에 꽃으로 만든 한반도 모양을 설치해 13일부터 27일까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광장 잔디밭에 꽃으로 만든 한반도 모양을 설치해 13일부터 27일까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광장 잔디밭에 꽃으로 만든 한반도 모양을 설치해 13일부터 27일까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광장 잔디밭에 꽃으로 만든 한반도 모양을 설치해 13일부터 27일까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 뒤편 서울시청 건물에는 ‘봄이 왔나 보다’라는 문구가 걸려있다. 김주성 기자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다. 뒤편 서울시청 건물에는 ‘봄이 왔나 보다’라는 문구가 걸려있다. 김주성 기자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이 새겨졌다. 서울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광장 잔디밭 중심부 약 1,000㎡를 마가렛 등의 꽃으로 만든 한반도 모양을 설치해 13일부터 27일까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회담이 끝난 이후에는 꽃들을 시내 광장ㆍ공원에 재활용할 계획이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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