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영창 기자

등록 : 2018.03.06 14:50
수정 : 2018.03.06 15:11

검찰, 이명박 14일 부른다… 헌정 사상 5번째 전직대통령 소환

등록 : 2018.03.06 14:50
수정 : 2018.03.06 15:11

금액으로 본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혐의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범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 자격으로 검찰청 포토라인 앞에 선다. 이 전 대통령은 헌정 사상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통령 측에 14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뇌물) ▦다스의 BBK투자금 회수 과정에 LA총영사관 등 국가기관을 동원했다는 의혹(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정원에서 받은 자금으로 18ㆍ19대 총선 때 청와대가 불법 여론조사를 하는데 개입한 의혹(공직선거법 위반) ▦전국에 상당한 차명재산을 갖고 있다는 의혹(부동산실명법 위반) ▦청와대 문건 관련 유출 등 의혹(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ㆍ노태우ㆍ노무현ㆍ박근혜 전 대통령과 더불어 범죄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 됐다.

정반석 기자 banseok@hankookilbo.com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5일째 강진실종 여고생 친구에게 ‘위험신호’ 전달
中 벼르는 트럼프… ‘치킨게임’ 유리 판단, 대북 영향력 견제도
홍준표는 ‘홍크나이트’?... 온라인 패러디물 인기
김정은 3차 방중으로 북미 후속 협상 지연…본 게임 앞두고 북미 기싸움
난민 문제 언급한 배우 정우성… SNS는 시끌
KIP “특허침해 삼성전자 1조원 배상 판결 기대”
‘끝나지 않은 미투’…조재현, 이번에는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의혹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