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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옆구리 복사근 손상으로 1군 말소...최대 4주 재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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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옆구리 복사근 손상으로 1군 말소...최대 4주 재활 예정

입력
2017.08.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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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김태균(35·한화 이글스)이 옆구리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이상군(55) 한화 감독 대행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김태균이 어제 경기 도중 옆구리를 다쳤다. 1군에서 제외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난 11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회 말 타격 도중 왼쪽 옆구리를 다쳤다. 검사 결과 왼쪽 복사근 부분 손상으로 진단됐다. 이에 따라 복귀까지는 최대 4주가 걸릴 전망이다.

김태균은 올 시즌 타율 0.348, 17홈런, 74타점으로 활약 중이었다. 김태균은 적어도 9월 중순은 돼야 복귀할 것으로 보여 한화 타선은 당분간 풀 전력 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태균을 대신해선 외야수 박준혁(26)이 등록됐다. 그는 올 해 1군 5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0.338, 8홈런, 31타점으로 선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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