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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강기영 “‘목욕의 신’ 오디션 때 바지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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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강기영 “‘목욕의 신’ 오디션 때 바지 벗었다”

입력
2018.08.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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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공
KBS2 제공

‘해피투게더3’ 강기영이 오디션에 합격했던 비밀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해투동:시선 강탈 대세 배우 특집’과 코요태-크러쉬-장덕철-청하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여름 사냥꾼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오너야’를 전국적인 유행어로 만들며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강기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기영은 “영화 ‘목욕의 신’ 오디션 때 바지를 벗었다”며 “원작의 캐릭터가 ‘연습용’이라고 적힌 하얀색 속옷을 입고 나온다. 똑같이 준비해 갔다. 감독님이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합격’을 외쳤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막강한 ‘의상의 힘’을 맛본 강기영은 “2차 미팅을 갈 땐 더욱 과감한 의상을 입었다”고 밝혀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과감한 의상’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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