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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천안캠퍼스 실험실서 ‘펑’ 대학원생과 교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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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천안캠퍼스 실험실서 ‘펑’ 대학원생과 교수 부상

입력
2018.07.17 16:57
수정
2018.07.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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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연기흡입으로 인근 대학병원서 치료 중

학생 20여명 긴급 대피

폭발사고 난 실험실. 천안서북서방서 제공=연합뉴스
폭발사고 난 실험실. 천안서북서방서 제공=연합뉴스

17일 오후 1시 1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공주대 천안캠퍼스 제2공학관 2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대학원생 A(24)씨가 2도 화상을 입고, B(40) 교수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학생 20여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으며, 폭발에 따른 불은 2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에서 수소가스 누출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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