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아이클리어 올케어’ 내놔
종근당건강은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 올케어'를 선보였다. 황반색소를 유지하는 루테인을 비롯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 상피세포에 좋은 비타민A·E, 눈 피로에 효과적인 아스타잔틴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아이클리어 올케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져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있는 사람, 잦은 IT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좋다. 하루 2회,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365mc, ‘재ㆍ수ㆍ다’ 특강 진행
365mc비만클리닉은 2018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고3 수험생을 위해 12월 한 달간 ‘365mc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수능 다이어트(재ㆍ수ㆍ다) 특강'을 진행한다 재ㆍ수ㆍ다 특강은 30일까지 365mc 의료진이 서울과 대전, 부산 소재 고교를 직접 찾아 수험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강에서 수험생에게 올바른 건강 상식과 다이어트법을 알려주고, 체형 관리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수험생들에게 다이어트와 건강 상식에 대해 올바른 내용을 인식시켜줌으로써 활기찬 20대를 맞을 수 있도록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노피, 한미약품 당뇨병 신약 임상
한미약품이 개발해 글로벌제약사 사노피에 기술 이전한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이 4일 시작된다. 임상시험 정보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는 제2형 당뇨병 환자 400명에게 진행하는 에페글레니타이드의 임상 3상 계획을 공개했다. 에페글레나티이드는 한미약품이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한 퀀텀프로젝트의 하나로,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월 1회로 늘린 지속형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이다.
대사증후군포럼, 건강강좌 열어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은 제2회 대사증후군주간(12월 첫째 주)을 맞아 11일 오후 3시 서울시민청 대평홀에서 대사증후군 건강강좌를 연다. ‘뱃살에 들어있는 여러 장의 진단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좌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 뿌리가 되는 대사증후군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및 치료 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열린다. ▦복부비만과 당뇨병(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복부비만과 심장병(박성하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복부비만과 뇌졸중, 치매(권형민 서울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02)718-816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