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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14)-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입력
2018.08.14 17:49
수정
2018.08.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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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은 1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의 일본 교류협회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얼굴과 사과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종군위안부 진상 규명, 배상 및 사과 요구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은 1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의 일본 교류협회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얼굴과 사과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종군위안부 진상 규명, 배상 및 사과 요구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남북이 오는 9월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14일 경기 파주 임진각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DMZ 부근 한반도 평화기원 리본이 걸린 철조망 사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북이 오는 9월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14일 경기 파주 임진각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DMZ 부근 한반도 평화기원 리본이 걸린 철조망 사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의사당 부근에서 14일(현지시간) 차량한 대가 보호벽을 뚫고 돌진해 보행자 여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 부근에 선 한 경찰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의사당 부근에서 14일(현지시간) 차량한 대가 보호벽을 뚫고 돌진해 보행자 여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 부근에 선 한 경찰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스페이스 X 본사 미디어 투어가 열려 기자들이 청정실에서 제작되고 있는 차세대 우주선 크루 드래곤호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스페이스 X 본사 미디어 투어가 열려 기자들이 청정실에서 제작되고 있는 차세대 우주선 크루 드래곤호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포트 드럼을 방문해 미 육군 제10 산악사단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적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이름을 딴 '2019 회계연도 존 S. 매케인 국방수권법' 서명도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포트 드럼을 방문해 미 육군 제10 산악사단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적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이름을 딴 '2019 회계연도 존 S. 매케인 국방수권법' 서명도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13일(현지시간) 냉전시대 헌법 개정을 위한 공개 정치 토론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어둠속에서 헌법 초안을 읽고 있다. 11월 13일까지 개정된 헌법 초안 열람 및 공개 정치 토론이 실시되며 오는 2019년 2월 24일 인준을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13일(현지시간) 냉전시대 헌법 개정을 위한 공개 정치 토론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어둠속에서 헌법 초안을 읽고 있다. 11월 13일까지 개정된 헌법 초안 열람 및 공개 정치 토론이 실시되며 오는 2019년 2월 24일 인준을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 공습을 받아 사망한 예멘 초등학생 통학버스 희생자 합동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 공습을 받아 사망한 예멘 초등학생 통학버스 희생자 합동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시리아로 향하는 난민들이 탄 버스가 자다이뎃 야부스 육로 국경검문소에 도착한 가운데 버스를 탄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시리아 정부 관리들은 월요일 난민들의 안전한 복귀를 보장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서방 국가들에 제재 조치 해제를 촉구했다. 또한 후세인 마클루프 지역행정부 장관이 당국은 난민들의 수용을 돕기 위한 병원, 학교 및 기타 기반 시설을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시리아로 향하는 난민들이 탄 버스가 자다이뎃 야부스 육로 국경검문소에 도착한 가운데 버스를 탄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시리아 정부 관리들은 월요일 난민들의 안전한 복귀를 보장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서방 국가들에 제재 조치 해제를 촉구했다. 또한 후세인 마클루프 지역행정부 장관이 당국은 난민들의 수용을 돕기 위한 병원, 학교 및 기타 기반 시설을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프레더릭턴에 있는 '빌 도손 워킹 브리지'에서 1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지난주 발생한 총기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손에 손을 잡고 서 있다. 지난 주말 프레더릭턴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프레더릭턴에 있는 '빌 도손 워킹 브리지'에서 1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지난주 발생한 총기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손에 손을 잡고 서 있다. 지난 주말 프레더릭턴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부 해안마을 나보타스시에서 14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제 14호 태풍 야기의 영향을 받아 강풍에 밀려온 쓰레기 속에서 재활용품을 골라내고 있다. 필리핀 재난관리위원회(NDRRMC)에 따르면 태풍 야기로 인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으면 5만여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부 해안마을 나보타스시에서 14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제 14호 태풍 야기의 영향을 받아 강풍에 밀려온 쓰레기 속에서 재활용품을 골라내고 있다. 필리핀 재난관리위원회(NDRRMC)에 따르면 태풍 야기로 인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으면 5만여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미 유타주 페이슨에서 13일(현지시간) 47세의 두에인 유드가 부부싸움 후 경비행기를 몰고 자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미 연방항공청 소속 직원들이 사고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두에인 유드씨는 사망하고 아내와 자녀들은 사고 전 자택을 빠져나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미 유타주 페이슨에서 13일(현지시간) 47세의 두에인 유드가 부부싸움 후 경비행기를 몰고 자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미 연방항공청 소속 직원들이 사고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두에인 유드씨는 사망하고 아내와 자녀들은 사고 전 자택을 빠져나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남미 순방에 나선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국방부에 도착해 아킹 시우바 이 루나 브라질 국방장관과 회동에 앞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남미 순방에 나선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국방부에 도착해 아킹 시우바 이 루나 브라질 국방장관과 회동에 앞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970년대 아동 성학대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필립 윌슨 전 호주 대주교가 14일(현지시간) 호주 뉴캐슬 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초기 진단을 받은 상태인 필립 윌슨 전 대주교는 이날 구속 대신 1년간의 가택연금을 선고받았다. EPA 연합뉴스
1970년대 아동 성학대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필립 윌슨 전 호주 대주교가 14일(현지시간) 호주 뉴캐슬 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초기 진단을 받은 상태인 필립 윌슨 전 대주교는 이날 구속 대신 1년간의 가택연금을 선고받았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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