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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인체 무해한 초콜릿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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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인체 무해한 초콜릿 크레파스

입력
2015.10.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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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빛의 초콜릿 크레파스
고은빛의 초콜릿 크레파스

고은빛은 세계 최초로 식품원료와 초콜릿을 가공해 만든 ‘초콜릿 크레파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크레파스는 석유추출물과 화학적 합성물로 만들어져 중금속 유해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이 초콜릿 크레파스는 인체에 무해한 식품원료와 초콜릿을 가공해 제품화했다. 크레파스 첨가물 역시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품원료와 안전한 색소만을 사용해 피부에 안전하며 아이들이 먹어도 걱정이 없다. 사용 시 손에 잘 묻지 않으며 크레파스 가루 발생이 적어 뒷정리도 간편하다.

고은빛은 이 특허기술(특허 제 10-1423903호)로 KC인증과 CE인증을 받았으며, 식품과 문구를 결합한 ‘융복합상품’ 개발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은빛은 식품원료를 사용한 크레파스 전용 지우개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실크벽지 및 가구, 소파 등에 그려진 크레파스 그림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고은빛은 향후에도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제품을 생산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있으며 물감, 페이스페인트, 점토, 립밤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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