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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슬러지 등 원심 분리, 폐윤활유 재생연료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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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슬러지 등 원심 분리, 폐윤활유 재생연료로 만들어

입력
2018.05.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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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일 설립한 신일정유(대표 신우수)는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연구하는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체로써, 지구 환경과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해 도약하고 있다.

신일정유는 각종 지정폐기물의 수집∙운반∙처리를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시스템으로 해결하고 있다. 지금까지 신속하고 완벽한 폐기물처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으로 저렴하고 우수한 재활용 제품을 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과학적인 품질관리로 제품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재활용업체로써 자부심을 갖고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신일정유의 이온정제유는 폐유에 음이온이 포함된 각종 응집처리제를 투입∙가열해 응집 속도를 증가시킨 후 원심 분리해 각종 중금속 및 슬러지 등을 제거한 제품이다. 이는 벙커 C유 대체연료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경까지 보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일정유는 법적 기준치를 항상 준수한다는 원칙 아래 폐윤활유로 새로운 재생연료를 만들고 있으며 품질 또한 우수하다.

신일정유는 “환경을 더욱 생각하고 지켜나가는 정신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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