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운전자는 쉬세요. 알아서 도심을 달린 자율주행차

알림

운전자는 쉬세요. 알아서 도심을 달린 자율주행차

입력
2017.06.22 16:21
0 0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연구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스누버(SNUver)의 자율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차에서 기계조작 없이 편한하게 쉬고 있는 탑승자. 신상순 선임기자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연구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스누버(SNUver)의 자율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차에서 기계조작 없이 편한하게 쉬고 있는 탑승자. 신상순 선임기자

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차가 국내 최초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일반도로에서 시범 주행을 했다.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자율주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5년 첫선을 보인 자율주행차 스누버가 캠퍼스에서 2만㎞가 넘는 거리를 무사고 운행을 했다고 밝혔다. 개발 1년 8개월만에 국내 최초로 도심 일반도로를 달린 스누버(SNUver)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을 출발해 약 5km 코스를 약 15분간 주행 했다. 자율차량 탑승자들은 도로 주행시일반자동차와 큰차이는 없었고 신호등 앞에서 설때 급제동 한다는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연구진은 새로운 자율주행차 '스누비'를 공개 하고 8월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7.06.2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도로에서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연구원이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를 타고 자율주행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도로에서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연구원이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를 타고 자율주행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서울 여의도 국회앞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서울 여의도 국회앞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도로에서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시험 주행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일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2(한국일보)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도로에서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시험 주행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일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2(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신형 자율주행차 스누비. 2017.06.22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2(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신형 자율주행차 스누비. 2017.06.22 신상순 선임기자 /2017-06-22(한국일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