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이 15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3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대표팀 베이스캠프가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축구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월드컵 기간 개최도시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 정해진 장소에서 '피파 팬 페스트'(FIFA Fan Fest)가 열린다.
1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에는 개막전을 거리에서 응원하는 러시아팬들과 다음 경기를 기다리는 이란, 모로코 팬들이 어우러져 흥겨운 축제를 즐겼다.
FIFA 홈페이지는 공식 팬 페스트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첫선을 보였고, 그 기원은 2002 한일 월드컵 길거리 및 공원 응원이라고 전하고 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러시아월드컵은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32일간 개최된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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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은 각국 응원단이 광장에 모여 지구촌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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