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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공 넣으면 간식 '쫘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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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공 넣으면 간식 '쫘르륵'

입력
2015.07.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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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디(대표 박승곤ㆍwww.ballready.com)는 반려동물과 그 가족의 행복추구를 위한 스마트 펫케어 용품 ‘볼레디’를 출시했다.

볼레디는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반려동물을 분양 받았다가 방치 및 유기되는 악순환을 해결하고자 볼레디를 개발했다.

볼레디는 반려동물의 급식과 운동이 한번에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반려견이 공놀이를 하다 공을 볼레디에 넣으면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원리인 보상개념으로 간식(사료)이 자동으로 나온다. 반려견 스스로 놀이와 운동, 먹이를 한번에 해결해 심신적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2013년 4월에 설립한 볼레디는 지난해 3월 스마트프로덕트 창업경진대회 대상, GMV(Global Mobile Vision) 최고혁신상, 10월 실리콘벨리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 및 한국애견행동심리치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볼레디는 향후 IoT 허브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통해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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