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동물복지를 배려해 가축을 사육하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일본 정부도 이런 흐름을 고려할 전망입니다. 2020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육류를 납품하려면 쾌적한 환경에서 동물복지를 고려해 가축을 사육해야 합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올림픽 선수촌 등지에 축산물을 제공할 경우 생산자들이 동물복지에 대한 배려를 검증하는 일본판 인증제도 ‘JGAP’를 취득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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