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소영 기자

등록 : 2016.02.04 17:25
수정 : 2016.02.04 17:35

[문제잇슈]하루아침에 고꾸라진 트럼프 열기

등록 : 2016.02.04 17:25
수정 : 2016.02.04 17:35

1일 디모인에서 열린 당원대회의 밤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가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디모인=AP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표명한 뒤 줄곧 하늘을 찌르던 도널드 트럼프의 기세가 대번에 꺾이고 말았습니다.지난 1일 미국 대선의 첫번째 코커스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공화당 후보 1위 자리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선은 각 주마다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소에 가서 후보에게 직접 표를 던지는 프라이머리와 당원 유권자들만 투표하는 코커스 중 하나를 택해 진행하는 구조입니다. 그 중에서 코커스는 유권자들이 누가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표를 던져 대선 후보 지명에 참가할 대의원을 뽑는 자리입니다. 아이오와는 이 코커스를 채택한 주들 가운데 가장 먼저 코커스를 치르는 주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오와는 그동안 여론조사로만 가늠할 수 있었던 민심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자리입니다. 실제 투표 결과로 여론조사에서는 고공행진을 하던 후보가 고꾸라질수도, ‘찻잔속의 태풍’이라 저평가 받던 후보의 실체가 드러나기도 하죠. 아이오와의 결과에 따라 이후 코커스를 치르는 주의 민심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것이 전체 대의원의 1% 남짓만을 뽑는 아이오와 코커스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퀴즈를 풀어보며 미국 대선의 풍향계를 가늠해볼까요?

박소영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 포털 사이트에서 접속했다면 ‘ 원문보기 ’를 눌러서 재미있는 퀴즈를 풀어보세요.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검사장급 10명 승진.. 윤석열 중앙지검장 유임
“한국 대표팀, 아무 것도 안 해” 월드컵 전설들 ‘쓴 소리’
여학교 ‘정복’했다며 나체 셀카 찍어 올린 남성
알바 식당 주인은 목 매 숨지고 여고생은 실종 미스터리
정진석 “한국당 완전히 침몰… 건져내 봐야 어려워”
“100억 모은 비결요? 주식은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게 중요”
‘한국 最古 세탁소’ 조선호텔 세탁소 104년 만에 폐점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