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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도 뿔났다. “대통령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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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도 뿔났다. “대통령 하야하라”

입력
2016.11.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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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도 뿔났다. “대통령 하야하라”

19일 저녁 대구 중구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제3차 대구 시국 대회가 열렸다. 1만 5천여 명(주최추산)의 집회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텃밭이었던 대구에서도 대통령 하야와 새누리당 해체 등 거침없는 발언들이 쏟아졌다. 이날 대구를 비롯 전국 주요도시에서 촛불집회는 밤 늦도록 계속됐다.

손용석기자 stones@hankookilbo.com

대구 시민들의 촛불을 들고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대구=사진공동취재단
대구 시민들의 촛불을 들고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대구=사진공동취재단
1만 5천여 명의 시민학생들이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대구=사진공동취재단
1만 5천여 명의 시민학생들이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대구=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제3차 대구 시국 대회가 19일 저녁 대구 중구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열렸다. 1만 5천여 명(주최추산)의 집회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대구=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제3차 대구 시국 대회가 19일 저녁 대구 중구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열렸다. 1만 5천여 명(주최추산)의 집회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대구=사진공동취재단
19일 오후 박근혜퇴진 3차 시국대회가 열린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대구시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19일 오후 박근혜퇴진 3차 시국대회가 열린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대구시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행진하며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가 열린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행진하며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대구 3차 시국대회가 열린 19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지구에 "최대통령 하야하고 박대변인 사퇴하라"는 피켓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대구 3차 시국대회가 열린 19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지구에 "최대통령 하야하고 박대변인 사퇴하라"는 피켓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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