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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밝힐 성화 서울 안착, 교통 통제 구간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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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밝힐 성화 서울 안착, 교통 통제 구간에 관심

입력
2018.01.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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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겨오대 해맞이/사진=평창 조직위 제공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들어온다. 이에 따라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들이 생기게 됐다.

1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3∼16일에 걸쳐 서울에서 2018 평창 올림픽 성화가 순회해 봉송 구간 교통을 순차적으로 통제한다.

성화가 지나는 구간은 하위 2개 차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일부 구간에서는 성화가 차량으로 이동해 별다른 교통통제가 이뤄지지 않는다. 경찰은 교통경찰 1,30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관리를 하고,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 안내 간판·플래카드 1,110여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성화는 첫날인 13일에는 오전 8시35분∼오후 6시12분 상암디지털매직스페이스→서울월드컵경기장→합정→광화문→흥인지문(동대문)→장충체육관→용산전쟁기념관→서울역→광화문광장 순으로 이동한다.

14일에는 오전 8시48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광화문광장→창덕궁→혜화→흥인지문→경동시장→왕십리→서울숲→잠실역→잠실 주경기장을 거친다.

15일에는 오전 9시∼오후 6시30분 잠실 주경기장→삼성역→영동대교 남단→신사역→강남역→예술의전당→국립중앙박물관을 지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오전 9시 국립현충원을 출발, 사당역→시흥IC→문래→구로소방서→목동운동장→영등포구청을 거친 다음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서울구간 봉송을 마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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