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브러쉬, 헬스&뷰티숍 입성

알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브러쉬, 헬스&뷰티숍 입성

입력
2016.12.20 04:01
0 0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브러쉬 브랜드 피카소 브로쉬(Piccasso Brush)가 헬스&뷰티숍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카소 브러쉬의 브로쉬 17종과 블랙 머쉬룸 스펀지, 블랙 머쉬멜로우 스펀지 등을 헬스&뷰티숍 롭스에 입점한 것.

그동안 피카소 브러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 로드숍에 제품이 입점한 것은 지난해 벨포트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피카소 브러쉬가 대중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보인 제품들이다.

그중 눈길을 끄는 제품은 피카소 브러쉬가 대중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보인 '블랙 머쉬룸 스펀지'와 '블랙 머쉬멜로우 스펀지'다.

'블랙 머쉬룸 스펀지'는 2가지 모양이 연결된 형태로 터치가 손쉽고 수분·광채·그립감 등의 면에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머쉬멜로우 스펀지'는 얼굴 면을 기준으로 3가지 각으로 구성돼 얼굴 윤곽을 살리면서 입체적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들 두가지 제품 모두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전문성과 대중성이 결합되어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피카소 브러쉬는 (주)소산퍼시픽이 1985년 실용적이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브러쉬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열망을 발단으로 5년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프로아티스트의 메이크업 테크닉에 맞추어진 독특한 디자인과 피카소 브러쉬만의 최고급 천연모를 이용하여 메이크업 문화의 선봉에 있던 특정부류들에게 ‘청담동 피카소’, ‘피카소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며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피카소 브러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러쉬 브랜드로 메이크업 스타일이나 스킬에 따라 다양한 맞춤 구성이 가능한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아티스트 전문 브러쉬 1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피카소 브러쉬의 최대 강점은 제품력이다. ‘브러쉬는 메이크업 도구가 아닌 프로 아티스트의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또 하나의 손’이라는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피카소 브러쉬는 극한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최고급 모질의 천연모를 어렵게 조달 및 선별해 적용했으며 모근을 당기는 테스트 대신 근본적인 제작 기술의 투자를 계속하여 모근과 모질을 동시에 보호하는 안정성까지 겸비했다.

또한 최고의 브러쉬를 만들기 위해 고른 모(毛)질과 양, 최적의 쉐이프를 위한 섬세한 커팅은 물론, 사용하는 손의 편안함을 위한 붓대의 그립감까지 고려하는 장인들의 100%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현재 피카소 브러쉬는 청담동 메이크업 살롱을 포함해 전국 1500여 곳의 대표 메이크업 살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독일과 영국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