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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7 306만대 중 330대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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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7 306만대 중 330대 발화”

입력
2017.0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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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현재까지 보고된 갤럭시노트7 발화 사례는 전 세계에 유통된 306만여대 중 330대 정도라고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3일 “소비자에게 팔린 갤럭시노트7 306만대 중 약 330여대가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들이 어떻게 발화했는지 재현하기 위해 약 20만대의 완제품과 3만대의 배터리를 갖고 수 개월간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배터리의 자체 결함을 최종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2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7 결함 원인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2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7 결함 원인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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